2010.12.christmas from ganaart gallery on Vimeo.

1.연말기념 콘텐츠

Big snowman! / Artist: 서준교

크리스마스 모자를 쓴 거대한 눈사람이 창문을 열면서 등장한다. 창턱에서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듯 턱을 괴기도 하고, 손을 흔들고 하품을 하는 등 다양한 동작을 보여주는 귀엽고 밝은 눈사람 캐릭터는 서울스퀘어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

Christmas tree/ Artist: 호나야

미디어캔버스에 잔잔한 별빛이 반짝이기 시작하면 녹색 물감으로 그림이 그려지듯이 잔잔한 녹색의 선이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원추모양을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선이 굵어지고 선명해지면서 캔버스 위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한다. 프로세싱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떨어지는 유성우를 배경으로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풍경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Snowflake/ Artist: 박제성

하늘에서 내리는 아름다운 눈송이들은 거대한 캔버스에 확대 되면서 각기 다른 모양을 보여준다. 작품은 연말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전쟁의 위험이 고조되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한국의 상황을 눈 결정이 되어 내리는 무기들로 표현함으로써 그 눈송이들이 녹아 내리듯 전쟁의 위기도 눈 녹듯 사라지기를 바라는 반전과 희망의 메세지를 던진다.


Christmas Story / Artist: 김혜란

“미운 오리새끼가 있었다. 미운 것이 아니라 좀 특이했다. 특이한 것을 좋아하던 한 몽상적인 소녀에게 거두 어져 외롭고 배고프지만 조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다. 뇌물을 받고 부유한 어린이들만 찾아 선물을 주던 부패한 산타가 바람결에 마법의 모자를 잃어 버리게 되었고 멍청하지만 착한 푸른 용의 실수로 약탈 되었던 선물들이 세상 밖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이 일로 미운 오리와 몽상적 소녀의 크리스마스는 뜻밖의 행운의 선물로 가득 차게 된다” - 작가노트

작가는 직접 제자간 몽환적인 크리스마스 동화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늘 보아오던 그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아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없었던 미운 오리와 부패한 산타,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소녀를 통해 크리스마스 혹은 화려한 행사에 가려진 일상적이고 사회적인 사건들을 동화적 비유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Xmas groove santa / Artist: 문용호

스포트라이트 아래의 텅 빈 무대 위에 산타가 등장한다. 산타는 무대를 서성이는 듯 천천히 몸을 움직이다 가 격렬한 브레이크 댄스 선보이기 시작한다. 작품 속 산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심 속 거대한 캔버스를 무대 삼아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코믹하고 유쾌한 한 편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물한다.

2010.12Countdown from ganaart gallery on Vimeo.

2.2011 Countdown : More & Less / Artist: 문용호

2010년 12월 31일 23시 30분부터 2011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이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에서 시작된다. 2011년 카운트다운에서는 실시간 카운트 다운과 누구나 하는 새해를 위한 다짐과 각오들이 간결 하면서도 효과적인 그래픽 아이콘과 텍스트의 구성으로 교차적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카운트다운에서는 개인적인 다짐이나 소망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공동의 다짐이나 소망도 포함되어 있어 외부공간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행사의 의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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